2010년 9월 6일 월요일

민속촌

주말에 사촌 동생 결혼식 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 민속촌에 들렸다.
생각 보다 입장료가 비싼것 같다. 다음에 선선할때 다시 한번 가봐야 겠다.

2010년 9월 3일 금요일

일렉 기타...

대학교 때 였다. 무작정 음악실에 들어 가서 "일렉 기타 하나 주세요. 제일 싼걸로요...".
하얀색 기타가 생겼다.

그 기타가 오늘 부모님께서 올라 오실때 가지고 오셨다.
이제 하얀색이 아니고 진한 베이지 색으로 변했다..

내일은 내 맥북에 연결해서 한번 들어 봐야 겠다.
오늘은 3.5mm 아답터가 없으니 연결을 할 수가 없다.

2010년 9월 2일 목요일

개발이란 업무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직업..  아니 연구 개발이란 직업
3D 가 아닐까 싶다. 육체적 노동은 아니지만 끊임 없는 야근과 특근 또 끊임 없이 공부도 해야 한다. 일 자체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간혹 노동일 한다면 지금 보다 편하지 않을까. 육체는 힘들어도 머리는 쓰지 않을테고 스트레스도 덜 받지 않을까. 이런 소리는 사치 일까..그렇지 않을꺼다 오랫 동안 고민 해봤으니..
진짜 문제는 수명이 짧다는 거다. 엔지니어로서 계속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는 것 같다.쉰살에 코딩하고 있으면 않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