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8일 토요일

블루투스 키보드 for IPAD, MAC

아이패드에서 아무래도 가상 키보드는 불편하다.
키보드 딸린 케이스를 구해볼까 고민하다. 맥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를 구했다.
인파로 블루투스 키보드 - 가격은 3만원 정도 한다.

2011년 6월 3일 금요일

새로운 시작...

얼마전 대규모의 인원 감축이 시행되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회오리 바람에 휩쓸리지는 않았다. 떠나는 사람들과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그렇게 2011년 5월은 흘러갔다.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하는가 보다.

2010년 10월 3일 일요일

피아노....

고심에 고심 끝에 디지털 피아노를 하나 샀다... 한 일주일 고민한 것 같다.
피아노 어드밴처란 교재가 괞찬아 보였다.
딸이랑 같이 배워 봐야 겠다..
언제쯤에 빌리 조엘에 피아노 맨을 멋드러지게 칠 수 있을까....

2010년 9월 6일 월요일

민속촌

주말에 사촌 동생 결혼식 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 민속촌에 들렸다.
생각 보다 입장료가 비싼것 같다. 다음에 선선할때 다시 한번 가봐야 겠다.

2010년 9월 3일 금요일

일렉 기타...

대학교 때 였다. 무작정 음악실에 들어 가서 "일렉 기타 하나 주세요. 제일 싼걸로요...".
하얀색 기타가 생겼다.

그 기타가 오늘 부모님께서 올라 오실때 가지고 오셨다.
이제 하얀색이 아니고 진한 베이지 색으로 변했다..

내일은 내 맥북에 연결해서 한번 들어 봐야 겠다.
오늘은 3.5mm 아답터가 없으니 연결을 할 수가 없다.

2010년 9월 2일 목요일

개발이란 업무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직업..  아니 연구 개발이란 직업
3D 가 아닐까 싶다. 육체적 노동은 아니지만 끊임 없는 야근과 특근 또 끊임 없이 공부도 해야 한다. 일 자체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간혹 노동일 한다면 지금 보다 편하지 않을까. 육체는 힘들어도 머리는 쓰지 않을테고 스트레스도 덜 받지 않을까. 이런 소리는 사치 일까..그렇지 않을꺼다 오랫 동안 고민 해봤으니..
진짜 문제는 수명이 짧다는 거다. 엔지니어로서 계속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는 것 같다.쉰살에 코딩하고 있으면 않되는 건가..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클래식.....

얼마전.. 잠시 부활 이승철의 노래들을 듣다가 문득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났다.
한때 밴드를 하고 싶었으나 타고난 엇박자 감각과 손가락이 기타줄을 두개를 눌러야 되고 손톱이 부르터도 굳은 살이 잘 생기지 않는걸 보고 포기 했었다. 아직도 나한테는 대학교때 버스를 타고 가다 문득 음악실로 쫒아가 일렉 기타 젤 싼걸로 하나 주세요..
왜! 일렉은 손고락이 덜 아프지 않은가...

그러다. 한번도 열어 보지 않았던 맥에 있는 개라지 밴드를 열어 보니 기타와 피아노 레슨이 있더라.. 튜닝 툴도 있고 우왕 이거야... 한참 기타를 가지고 놀다 문득 피아노도 쳐볼까.. 그러면 박자감이 생길까..... 그러다가 갑자기 클래식을 듣고 싶어 졌다.. 그래 좀 들어보고 건반이나 하나 사야지.. !
아마 우리 와이프 또 야단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