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5일 수요일

비가 오고 있다.

지금은 밤 10시다.
둘째가 내가 눞지 않으면 안잔다고 버티는 걸 겨우 눞혀 놨는데 빗소리에 울면서 나를 찾는다.
벌써 7개월 째다.
애덜 재우다가 잠들었다 깻다가 새벽에 잠들고 이거 쉽지 않다.
우리 부모님도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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